가족 이야기 - 해당되는 글 2건


먼 산을 바라보아도...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쓸쓸한 날.
                         하염없이 혼자인 것 같고- 누군가 공감해 주길 바라는.


                         조문을 갔다 와서 그런가- 아. 조문 갈 일이 또 있구나-


                         날씨가 변할 때 많이 세상과 등지신다던 옛 어른들의 말씀은
                         틀린 것이 없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날씨가 풀리거나 하면...


                         부모님이 건강하신 것이 나에게는 큰 축복이고 행복이구나-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살아요-


                         오늘은 내내 누군가 보고 싶다- 사람이 그리운 날씨,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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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ercoaster  |  2007.12.11 01:02





결혼한다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두 사람만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과 같다.

서로를 보살피고, 상대방이 꽃처럼 피어나게
하고, 행복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행복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대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미소 짓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그대 자신만이 아니라 배우자를 위해.
배우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 자신을 위해.


- 틱낫한,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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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운 부부...



지난 2007년 11월 17일
사랑하는 여동생의 결혼식이 있었다.


서울대학교 금룡 워커힐 호텔에서 많은 하객분들과 함께 축하를 해 주었지...


동생이 먼저 결혼한다고 하니 다들;; 넌 언제 가냐? 라고 물으시는데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해야만 했다;; (...)


나름 양복으로 차려 입고 가족으로서 식장 앞에 서 있는데,
매제와 여동생, 나까지 3명이 다 닮았다고 하더군;


















나와 여동생이 닮은 것이야 익히(?) 아
는 내용일테고- 부부는 닮는다고 하였
으니 어찌보면 일맥상통하는 얘기...
(어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동생이 결혼식 내내 눈시울이 붉은 상태
였는데, 왜 오빠인 내가 다 찡한 것인지-



축가는 매제 친구(?)가 불렀는데, 정말 잘 어울리는... 이적씨의 곡이었다- "다행이다"


보면서, 나도 노래를 잘 불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 내가 결혼하게 되면 직접 불러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랑이 신부에게 직접 불러주는 축가도 분명 로맨틱할 거야... 연습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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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매제의 평소 모습 (예상?)


오빠된 자로서 뭔가 덕담(?)이라도 해줬으면... 했는데; 미혼인지라 딱히 둘러댈 말이 없어 책에서 나오는 좋은 말로 대신한다...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또 서로 사랑하여라.

요즘 같이 쉽게 헤어지고 자기만의
욕구를 채우려는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말고 어려울수록 서로를 위로하고 미워질수록 한 번 더 안아주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렇게 믿고 의지하고 참고 인내하다보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적같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한다.


- 강은주 外,《 첫 아이 》中 -



결혼 축하하고,
사랑이 넘치는 부부 되길...



















      Reflection  |  2007.12.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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