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해당되는 글 4건


새해 첫 글은 음식 이야기로 시작해야지 ^^




D-1) TGV 안에서 창 밖을 보다-



여행의 3일째였는데, 우리나라의 KTX의 모델이 되었다는 TGV를 타고 Geneve에 가게 되었다. 가는 길에 옆 자리에 피부가 검은 프랑스 여성이 앉았는데, 어찌 해 볼려고 했다기보다는 (...) 왠지 심심해서 말을 걸었다- 영어도 써 볼 겸;;


이름은 Severine, 27세, 파리 외곽에서 프랑스어 선생. (우리 개념으로는 국어 선생님이시구먼.)










암튼; 그 국어(?) 선생님도 영어에는 서투신데다가 나 역시 영어에 서툴고 그렇다고 불어는
단 한 마디도 몰랐기 때문에; 온갖 몸짓 발짓 다 해가면서 대화가 이루어졌다. 메모장을 꺼내
서 그림도 그려가면서 영어 1/3, 라틴어 비슷한 말 1/3, 몸짓 1/3.....


Severine가 말해 준 것 중 인상 깊었던 것은  "유럽에 와서 먹어볼 만한 좋은 치즈들" 에 대해서였다 +_+







D-2) Camembert de Normandie



1) 카망베르 치즈 :
부드럽고 크림색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흰 곰팡이 치즈.


초현실주의 화가 Dali가 그린 '녹아내리는 시계' (많이들 본 그림일 듯)는 과도 숙성된 카망베르 치즈로부터 영감을 얻은 거라고... 중심이 반숙인 상태에 사과주 등과 먹으면 최고라고 하는군- 맛있겠다~










D-3) Emmentaler Switzerland



2) 에멘탈 치즈 : 결이 촘촘하며 부드러운 스위스의 대표적인 치즈. 일반적으로 '스위스 치즈' 라고 하면 이걸 가리키는 것이라고. 미묘한 호두 향과 어렴풋한 단 맛이 특징.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어 보이던데... 아마 '톰과 제리'에 나오는 구멍 송송난 치즈도 이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음;; 아하하;;;











D-4) Reblochon de Savoie



3) 르블로숑 드 사부아 치즈 : 아이보리색으로 균질하며 무른 프랑스 사부아 지방 대표 치즈. 알프스를 대표하는 치즈라는군. 우아한 너트향에 혀에 닿으면 우유의 깊은 맛이 난다고.


Severine씨 말로는 비싸서 먹기 힘든 치즈라고 했다;; 가벼운 화이트와인과 식후 디저트로 최고라고 하네... 으음- 이것도 괜찮겠네; (귀가 얇다-.-)











D-5) Roquefort



4) 로크포르 치즈 : 계몽 시대 철학자 Diderot가 '치즈의 왕'이라고 헌사한 치즈로 프랑스 루레르크 지방에서 '양젖'으로 만든 푸른 곰팡이 치즈.


Severine씨가 치즈들을 적어 주면서 제일 맛있는 거라고 "Two Thumbs Up!"을 연신 외친 치즈. 근데 솔직하게 저런 푸른(?) 상태로 먹을려면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글쎄... 치즈라는 게 삭히는 거라곤 하지만 진짜 상한 것 같아서;;










D-6) Tomme de Savoie



5) 톰 드 사부아 치즈 : 버터를 만들고 남은 탈지유로부터 만든 소박한 치즈. 무슨 생크림 케익처럼 생겼네... (...)


프랑스 사부아 지방이 치즈 종류도 많고 맛있는 게 많이 나오는 모양... 5개를 다 적어 놓고 보니 1개 빼 놓고는 전부 프랑스 치즈... 역시 프랑스인이 추천해 주는 것이라서 그런가... :D 프랑스 치즈만 350종 이상이라고 하니... ^^











1년의 꼭두새벽부터 먹는 얘기만 썼더니 배가 고파지네; 물론 Severine씨랑 치즈 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역시 식재료의 천국이라는 프랑스... 그 프랑스 사람과 얘기하니까 음식 얘기가 대부분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다음은 프랑스에 와서 먹고 가야 할 음식이라고 적어준 것들인데- 많아서 걍 적어두기만 해야겠다... 헤헤.

Coq Au Vin (와인찜닭) / Foie Gras (거위간) / Fondue Au Fromage (치즈퐁듀) / Magret De Canard Au Miel (꿀 바른 거위가슴살) / Tartare De Boeuf (쇠고기 육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

D-7) Geneve 역에서-



한참을 떠들다보니, Geneve에 도착했다;(Severine씨와는 Geneve 가기 전에 헤어졌다.)


와- 처음에는 눈이 내린 것인 줄 알았는데, 살짝 서리가 입힌 나무들의 모습이었다; 이런 자연을 감히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며 감격했다... 후후











D-8) Leman 호수 앞의 시계 꽃밭



스위스에 도착했다는 것을 지나다니는 차량에 붙은 스위스 국기 마크를 보고서야 겨우 알 수 있었다;;; 유럽 연합이 되면서 연합 내 국가는 여권 검사도 안 하고 지나가게 되니까- 자신이 어느 나라에 있는 지 딱딱 구분하기가 -_-a



레만 호수 앞에 있는 시계 꽃밭 앞과 레만 호수를 바라보면서 한 컷씩 사진을 찍었다- 이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랬는지, 레만 호수 주변의 상가는 전부 닫아서 엄청 썰렁했다; (사람들의 왕래도 거의 없었다; )



여름에 왔으면 시계 꽃밭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겨울도 겨울 나름대로 운치가 느껴졌으므로 괜찮았다.










D-9) Leman 호수 앞에서-



레만 호수는 그 중앙이 스위스와 프랑스의 경계선이 된다고 하는데, 저 넓은 호수 가운데에 세관(?) 같은 걸 설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마 유럽 연합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국가 간 인구 이동을 체크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늘은 구름이 꼈지만 날씨가 제법 괜찮았다. 그러고 보니 4월에서 10월까지만 운행한다는 레만 호수의 명물 'Jet Deau' 분수도 못 봤네... 어쨌든 스위스는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나라니까... (물가가 비싸서 선뜻 갈 엄두가 안 나긴 하지만; )


어영부영하다보니 금새 오전이 지나갔다. TGV 시간에 맞추느라 새벽 일찍 아침식사를 하고는 내내 공복인지라 무지 허기졌다;; 바로 식사 장소 겸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로 했다 :)












      Reflection  |  2008.01.01 19:00





파리의 야경은 정말 빛이 가득했다.

물론 카메라의 고질적인 문제로 야경을 담아내는 데 큰 약점이 있었지만 그렇게 흔들리는
와중에도 건진 직접 찍은 동영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주었다.


C-1) 에펠탑의 불빛쇼, Thx to Kenny G






찾아간 날이 마침 크리스마스 2일 전이어서인지, 아니면 원래 매일 밤 저런 불빛쇼를
하는 지는 알 수 없었지만 정말 환상적이었다. 아- 이런 멋진 광경을 보면서 사랑을 고
백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 건데- 헤헤. 언젠가는 같이 와서 보면서 속삭이고 싶어진다.






C-2) Bateaux Mouches (세느강 유람선)


 
야경을 찍으면서 왜 다들 좋은 카메라를 찾는 것인지 알 것 같았다. 기가 막히게 훌륭한 경치를 카메라에 담아낼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임-



이게 로맨틱한 세느강 유람선의 전경.












C-3) 에펠탑의 야경-

 

아마 10분에 한 번씩 불빛쇼를 하는 모양이다.


유람선이 출발했을 즈음에는 이미 차분하게
금빛 자태를 뽐내고 있던 에펠탑양이다-(!)


그나마 작게 보면 봐줄만(?)한데; 확대된 상태로 보면 이건 뭐... 아- 사진 잘 찍고 싶다- (징징징) 아, 이럴 때라도 좋은 지인들 둔 것을 활용해야지...


카메라 잘 아는 분, 구입 조언 부탁합니다.


'Zeus보다 더 상위 신'인 지름신의 도움을 좀 받아봅시다... (웃음)











C-4) 군인(?)답게 코트를 입고도 제복 풍으로~



여행이라고는 일본 / 중국뿐이 가보지 못 했던지라... 멀리 가는 여행은 조금 폼이 안 나더라도 그 나라 날씨에 맞게 따뜻하게, 시원하게 준비하는 것이 제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모르고 코트 하나에 몇몇 니트티만 들고 갔던 나는 이를 꽉 물고 추위를 참을 수 밖에... (아하하)


사진의 내 표정은 마치 추위에 얼고, 플래시에 얼고... 꽁꽁꽁... (응?)


세느강 유람선은 춥긴 했지만 이번 파리 여행에서 가 보지 못 한 오르세 미술관 및 노트르담 성당, 파리 시청, 파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퐁네트의 다리 등을 먼 발치에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다- :D









C-5) Les Champs Elysees (샹젤리제 거리)



아까 버스로만 잠시 지나갔던 샹젤리제 거리로 돌아왔다. 나무에 푸른 빛 라인들을 장식해 놓았는데 10여Km에 달하는 그 불빛들이 정말 장관이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크리스마스 인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라는 인식이 있어서 주변 상가는 전부 닫혀 있는 것이 아쉬웠다.












나무에 장식된 불빛 라인 사이로 눈 내리는 모양으로 장식을 해 놓았는데 역시나 이때를 놓칠 수 없어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헤헤. 음악은 이 거리를 보고 감격한 Daniele Vidal의 노래로 편집해 보았다~ (흐뭇)




C-6) 샹젤리제 거리의 나무들의 불빛쇼



 

C-7) 샹젤리제 거리에서 본 Peugeot



거리를 걷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매장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상표만 여러 번 봤던;;;;; '푸조' 자동차 전시장이었다... 시승도 해 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가만, 카메라 지르지 말고 차를 지를까... ( -_)












C-8) Kronenberg 1664





시차 적응도 할 겸해서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그 아름다운 거리에서 맥주를 사서 마셨다. 일부러 French Beer를 달라면서 의사소통도 잘 안 되는 영어로 떠듬떠듬;; 푸하;;



맥주하면 독일~! 이라고 고정관념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는데, 의외로 프랑스 맥주도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첫 맛은 씁쓸하더라도 끝 맛이 남지 않고 '술술' 넘어가면 마음에 들어하는 지라... 뭐 까다롭게 고르는 편도 아니지만 :)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 언덕, 세느강 유람선, 샹젤리제 거리를 둘러 보는 파리 여행은 짧았지만 알찼다. 아- 이래서 다들 여행 중독에 걸리는 구나- 하고 잠시 생각했다- 헤헤. 참, 이제 이 글 다음에는 내년으로 넘어가는군. Happy New Year 2008! :)




      Reflection  |  2007.12.31 10:00





파리에서의 오후는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을 돌아보는 것으로 채워졌다.



B-1) Arc De Triomphe





개선문 (Arc De Triomphe)은 샤를 드 골 광장 (Place De Charles De Gaule)의 중앙에 세워진 것이고 잘 알려진 바와 마찬가지로 나폴레옹이 세운 것이다. (건설 기간 : 1806~1836)












B-2) 개선문에 새겨진 나폴레옹-






비록 나폴레옹은 준공 전에 세상을 등졌지만,
왼쪽 기둥에 나폴레옹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B-3) 개선문 앞에서-





이 문을 중심으로 광장은 12개의 길이 뻗어가는
방사형으로 되어 있으며 그 길 중 하나인 샹젤리
제 거리 (Les Champs Elysees)는 유명하다;;



야경이 심상치(?) 않다고 하여 다시 오기로
하고 바로 루브르로 갔다.



가는 도중에 기요틴 단두대가 있던 곳으로 유명
한 콩코르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생략했다;;













B-4) Musee De Louvre




햇볕을 받아 금색으로 빛나는 루브르 박물관은 가히 장관이라고 할 정도로 멋을 뽐냈다.



분수에, 피라미드형 유리 돔, 금색 건물이 어우러져 있는 몇 안 되는 내가 잘 나온 사진 중 하나.



파리를 찾는 관광객의 100%가 들른다는 루브르 박물관은 소장품이 35만점이 넘는 세계 최대의 미술관이고 세계 구석구석의 미술품과 걸작을 망라해 놓고 있어 문화재의 보고이다. 물론 프랑스가 잘 나갈 때(?) 약탈해 온 것들도 많이 있을테지만...












B-5) 미켈란젤로 '빈사의 노예상'


워낙 방대함에 주눅들었는지 딱 1시간 간략하게 보고 나와버렸다; 고대로부터 1848년까지 작품은 이 곳에, 그 이후 시대 작품은 오르세 미술관에 있다던데 다음에는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미술관 돌아보기 테마로 여행해도 정말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돌아보면서 정말 미켈란젤로는 좀 짱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행 끝날 때까지 모든 예술 작품은 마치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파엘로 이 세 명이 다 돌아다니면서 해 놓은 양 막강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려져 있는 '천지 창조'가 인간의 시작을 그렸다면 이 '빈사의 노예상'은 인간의 끝을 의미한다고 한다. 죽기 직전 몸을 비틀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정말;;











B-6) 승리의 여신 Nike상




작품들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붐비지 않는 조각상만 찍을 수 있었다- 초등학생도 잘 안다는 모나리자가 전시된 곳에는 잠시도 서 있을 사이도 없이 떠밀려서 이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여기까지 와서 먼 발치에서 봐야하다니... (흑)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Nike 상인데 아무래도 Nike는 브랜드 메이커의 하나로 유명하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 누구도 저 팔이 없는 Nike 상에 팔을 달 엄두를 못 냈다고 하는 대단한 작품.



그나저나 이 조각상으로부터 Nike 브랜드 모양을 생각해낸 그 사람. 꽤나 창의적이다; 이게 어딜 봐서 반달이 생각나는지;;









B-7) 루브르 성채에 새겨진 것-




1시간 여의 작품 관람 후에는 지하에 보존 되어 있는 루브르 성채로 내려갔는데, 그 무엇보다 성채 벽에 새겨져 있다는 하트 문양이 신경쓰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노예들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일한 횟수를 세기 위한 수단으로 쌓고 있는 성벽에 하트 모양으로 그림을 새겼다고 하더군.













B-8) 프랑스식 빵 'Baguette'




야경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현지식(?)으로 바게트 빵도 먹어주는 센스 발휘. (사실은 점심 때 먹은 것이지만; )

프랑스식 빵이라고는 하지만 유럽 여행 내내 나오는 빵들은 대부분 저렇게 생겨서는 겉이 딱딱한 스타일이었다; 속은 부드럽긴 하지만-









B-9) Montmartre 언덕에 서서-


루브르 박물관을 나와서는 파리에서 '유일한 언덕'이라고 하는 몽마르트 언덕으로 향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그리 로맨틱하다는데, 세느강의 유람선을 기다리던 터라 그걸 볼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 곳을 순교자의 언덕이라고 하는데, 당시 순교자들이 목이 잘린 상태로 걸어갔다는 다소 엽기적인 전설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주변 지역을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 이라고 하여 가난한 화가 지망생들의 그림 그리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었던 모양이다.


꼭대기에 있는 비잔틴 양식의 Sacre-Cæur 성당은 파리가 아닌 다른 곳에 와 있는 느낌을 주었다. (발음하기 힘들군;)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파리에서의 밤이 되자 유람선을 타러 세느강으로 이동하였다.



      Reflection  |  2007.12.30 22:50





여행 일정 상으로는 파리 시내가 첫 날인데, 워낙 볼 것이 많은 곳이라 하루 종일
사진 찍느라 손가락이 아팠다- 카메라가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

사진들이 많아서, 지역이나 주제에 따라 한 곳에 모아서 올리게 될 듯;



A-1) 에펠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아침에 일어나 에펠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한 컷. 안개가 껴서 마치 저녁에
찍은 것처럼 게슴츠레한 태양빛이 은근~














A-2) 에펠탑에 도착!






이건 아무리 봐도 저녁의 분위기인데;
사진 찍은 시간은 현지 시간 아침 9시.

















A-3) 탑에 올라가는 대기 줄에서 올려다 보는 중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했다.
몸을 전부 드러내고 부끄러워하는 에펠탑양. (응?)















A-4) 1층에서 파리 시내를 보면서





조명이 영 탐탁치 않아서 얼굴이 제대로 안 나왔네-

에펠탑은 Eiffel (1832-1923) 이라는 사람이 1889년 파리 Expo를 기념하여 설계, 만든 것이라는 설명이 있던데, 이 사람 좀 짱인 듯;











A-5) 탑 그림자가 반대편에 드리워져 있다-






2층은 좀 더 탁 트인 시내를 볼 수 있었지만 Smog인지 모를 짙은 안개로 날씨가 무지하게 좋았는데도 멀리까지 보기 힘들었다... 아쉽!















A-6) 세느강을 지나가는 유람선




아래를 보니 세느강을 지나가는 유람선.


이걸 저녁에 50 €를 주고 탑승했다.
나름 로맨틱하긴 한데, 혼자였으므로- (...)














A-7) Escargots La Bouruignonne






에펠탑을 관람하고 부르고뉴식 달팽이 요리를 먹으러 식당에 들렀다. 2 €를 주고 와인 한 잔을 곁들이는 것은 센스~!














A-8) 강 반대편에서 에펠탑을 바라 보기-





점심을 먹고 세느강 건너로 넘어 왔다-

Smog 사이로 묘하게 빛을 받아서 서 있는
에펠탑이 정말 장관이었다. 기억에 남는 순간.













A-9) 에펠탑을 멀리 두고-





크리스마스 인근에는 사람이 없다는 설명을 듣고 찾아간 곳인데도, 저 정도로 사람이 보였다.



대체 여름에는 어느 정도의 사람이 있을지...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들겠지;;;



1889년 4월 완성된 탑이 어느 정도의 보수를 했다곤 해도 아직까지 저리 멀쩡하게 서 있는 것을 보면 참- 유럽의 건물에 대한 사고방식을 일면 느낄 수 있는 관람이었다.
















밤에 다시 야경을 관찰하러 올 것을 다짐하며 다음 여행 장소로 떠났다-


      Reflection  |  2007.12.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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